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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희 언니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3-11-03
댓글
0
조회수
1017
저는 저희 언니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희 언니는 고 3입니다. 요즘 정말 너무 힘이 들때죠.. 수능준비하랴..
수시준비하랴. . .
그런데 몇칠전 수련회를 가기전에 언니와 잠시 틀어진것이 있었어요.
요즘에 제가 언니를 이해하지 못하고 언니가 저에게 짜증낸다구 저도 언니한테
자주 짜증을 부렸거든요. .
그 날은 제가 확실히 잘못한 거였는데. 언니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하루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
그렇게 수련회를 가고.. . 3박 4일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서 집에왔는데..
언니가. . . . ... 타일렀다고 해야하나..
분명히 제가 잘못한 일인데도. 자꾸만 자기가 잘못했다고 했어요..
나중에는 서로 화해 하고 잘 지냈는데..
몇칠이 지난 지금도 언니에게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서도 힘들다는 표정도 안보이고
계속 웃으면서. .
동생을 걱정해주고.. 보살펴주는
언니가 너무 고마웠고 . 미안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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