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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엄마...항상, 감사드려요~

작성자
학**
작성일
2003-11-18
댓글
0
조회수
738
몇년전......아프신 아빠 때문에, 모든 생계를 엄마께서 책임지셨습니다.
저와 언니의 학비. 등 모든 지출이 엄마의 몫으로 떠맡겨 져버린것이죠.

저녁, 8시 밤늦게 들어오셔서도 저희엄마는, 방에앉아 편하게 한번 쉬어본적이 없으십니다.

아프신아빠를위해, 언제나 몸에 좋다는 음식만드느라고 정신이 없으시거든요.
엄마는, 12시가 넘어서야 편히 주무십니다.

그리고 다음날, 5시에 항상 일어나시죠...

젊었을땐, 참 예뻣다고 하셨는데..
이젠, 눈가에도 주름이 가득하고, 그 곱고곱던 손도 쭈글쭈글 비늘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밖에나가서, 힘들어도..절대 집에서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엄마를 칭찬하고싶습니다.

꼭, 커서 효도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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