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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무단으로 건너서는 안되는..

작성자
o**
작성일
2003-11-30
댓글
0
조회수
949
저의 동네 한 할아버지께서는 무단횡단을 하지않으십니다.

아주 부끄럽게도 저는 무단횡단을 한 경험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우리 주위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께서는 짧은 보도인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시고 꼭 초록불이 되서야 건너시는 분이십니다.

그 할아버지를 볼때면 제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전까지 무단횡단을 할때마다 양심에 털이 난 것 같았습니다.

경찰이 안보니 건너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단횡단을 했었는데...;;

누군가가 보지 않아도 이것은 하나의 법으로 우리가 꼭 지켜야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할아버지를 보고 저도 많은 반성을 하게되였습니다.

할아버지 처럼 저도 바른생활 바른실천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국민이라면 작은 법이라 생각할지 모르는 이것을

잘 지키는 좋은 시민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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