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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손;}

작성자
정**
작성일
2004-03-03
댓글
0
조회수
2633
삼월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달이다.
봄을 시샘하는 꽃 샘 추위가 밀려와 입학식을 하는 어린 학생들의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찬 바람 속에 밀려드는 봄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오늘..
예가모(예쁜 마음을 가진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여양씨는 일산청소년 쉼터에 가서 청소녀들의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 주었다.
새로 중학교에 입학하는 세인이와 새학교로 전학한 초등학생 지희. 꼬마 빈이. 그리고 한창 멋내기에 열중이라 머리를 자르기 싫어하는 청소녀들의 머리를 단정하게 커트해 주었다.
머리 모양만 바뀌어도 얼굴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새 교복을 입고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는 쉼터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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