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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10번운전기사님을 창찬합니다.(용감한시민)px,auto

작성자
이**
작성일
2004-03-29
댓글
0
조회수
1382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위해 군포시민회관에서 104번 시내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근데 서울 말뫼고개 정류장에 정차하는 순간 소매치기야하는 소리가들리고 남자 여러명이 황급히 내리더라구요 그순간 운전기사아저씨가 앞문으로 내려가 그들을 쫏아가 소매치기범들중 한명을 잡아서 경찰관에게 넘기더라구요 소매치기범은 칼도 소지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다치지않고 소매치기범을 잡게 되어 정말다행입니다.
104번 군포교통( ? 4759)기사님이름은 모르고요 젊은 분이었어요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이런기사분이 있어 정말다행입니다...
아낌없은 창찬부탁합니다 (군포시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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