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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봄비 내리던 어느날..

작성자
장**
작성일
2004-05-17
댓글
0
조회수
1001
우리의 삶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어져 함께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그 중에 한 방법이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선행을 하려합니다.

몇 일전 비가오던 날 방과후에 집근처 지하철역에 내렸습니다.

우산이 없었어 동생이 역으로 마중을 나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역 출구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우산도 없이

많은 짐을 들고선 어쩔줄 몰라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와 동생은 서로 눈빛으로 말을한듯이 아주머니께 갔습니다.

저는 짐을 들어 드리고 제 동생은 아주머니께 우산을 씌워

드렸습니다. 우리는 아주머니 집앞까지 함께 갔습니다.

아주머니는 연거푸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곤

집에 들어가셔서 따뜻한 코코아 두잔을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나와 동생에게 고맙다며 주신 것이었습니다.

코코아는 맛있게만 느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며 저와 동생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약속했습니다.

비가오던 어느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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