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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선행. c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8-30
댓글
0
조회수
2068
故 전동록씨.
지하철을 타고 집에가다 우연히
성금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나는 원래 지하철에서 성금모음 하는 사람등등한테
돈을 잘 내지 않는다.
그러나 전동록씨의 이야기를 보고
나는 선뜻 2000원을 냈다.
나로써는 매우 큰돈이었는데.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다.
미군의 고압선 때문에 두팔과 다리를 잃고 병원비 하나도 받지
못한 아저씨가 너무 불쌍하고 안됬다.
그 성금모음 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해 주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사람들이 많았음 조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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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고 생각하기''
2002-08-30
칭찬합니다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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