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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는 저의 친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2-10-15
댓글
0
조회수
3477
지금은 제가 전학오고 또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진 친구이지만..

저에게 있어 많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또 남을 긍휼히 여겨주는

제 친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중3때 제 친구는 집안 생활이 어려워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연약해보였던 그 친구는 그렇게 사회생활을 일찍경험하면서

고단한 생활을 했지만 용기를 잃지않았고 저와 다른 제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

제친구는 한달에 한번 천사원에 찾아가 부모님이 없는 고아들에게

부친개도 만들어주고 또 재미있게 놀아주었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친구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배려해주고 베풀려고 하는 그 친구를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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