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동네에서 쓰레기를 치우치는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잘 못보는데요..
환경미화 아저씨는 아닌것 같았구요~
그.. 뭐라고 해야하지..?
짐끄는 작은 수레같은 것에 쓰레기더미 몇개를 지고 가시는데요.
어느날은 힘드시던지 쓰레기의 바로옆에서 우유와 빵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좀 나이드신 분인것 같았는데 마음이 참 아팠답니다ㅡ.ㅜ
그래서 다음에는 제가 맛있는것 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동네에 그런분이 있어서 우리가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까지 깨끗할수 있던 이유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