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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십대들이 생각하는 봉사

작성자
장**
작성일
2001-01-10
댓글
0
조회수
556
새해가 되고 사람들은 각기 크고 작은 새해 소망과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남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인 사람들이 있다.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신사년이 되길

바라면서 십대들이 생각하는 봉사는 어떤지 소개할까 한다.

맘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뛰는 것이 봉사라고 십대들의

봉사모임인 ''오줌싸개''의 운영자 정우석군 자신있게

답했다. 거창하게 희생이나 보람을 운운하기 보다

우선 몸으로 땀 흘릴 자세를 가지고 함께 사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요즘 십대들의 봉사가 대학을 가기 위한 방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봉사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동시대인으로서

의무라고 답하는 모습이 든든한 우리의 미래를 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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