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서면초등학교 5년생 김희라양(12)은 지난 6월부터 ''타카야수 동맥염''이란 희귀병에 걸려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희라가 앓고 있는 다카야수 동맥염은 동맥이 막혀 신장의 기능이 상실되는 병으로 원인을 알 수 없고 치료약도 없는 세계적인 희귀병이다. 희라의 현재 상태는 오른쪽 신장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고 왼쪽 신장 기능도 50% 정도가 상실되어 가고 있으며 심장동맥과 우뇌동맥도 거의 막혀 혈압과 항암제 등을 투여 받으며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직 희라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망가져 가는 장기마다 동맥혈관 자가이식 수술만 받으면 된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7천여만원이란 거액의 수술비 마련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더구나 시각 장애인 아버지는 직장의 부도로 실직해 수술비 마련은 커녕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우리가 컴을 알고.....이렇게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됨은 행운 입니다.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고도 아는체.... 지나갈수 있지만.... 컴을 켜고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맘이 생겨 진다면...이것또한 살만한 세상 이겠지요!!!!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서로 믿고....모두가 믿지 않는 시대라고 생각하는건 자신의 맘이라구 봅니다....본인의 믿음이 클수록 상대방도 믿음이 크질거라고 생각 해요....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조금씩 배푸는 맘을 가져 보심도.......!!!!!!!!!!!! 이것도 살맛나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가지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