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http://www.bangjuwon.org/
(사회복지 법인 방주원 홈 페이지)
이곳에서는 이렇게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알게 혹은 모르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음을
우리도 알고 살면 더욱 살맛나는 세상이 될거여요



저는 창원에서 살고있는 25살의 아주 평범한 청년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까지 나의 모습이요..날위해서만 살아왔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누군가에게는 내모습이 어디엔
가는 필요하지 않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보잘것 없는 저 이지만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는 겁니다.

저는 그림그리는걸 좀 할줄 알고...
군에 있을때는 머리깍는 이발병도 했었답니다

그리고 담달부터는 제 월급에서 한 10만원 정도씩
적지만 보탬이 되고도 싶습니다

아직 총각이고 사회경험이 부족한데다
이렇게 누굴 도와본일도 첨이고
그냥 누굴 돕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해 주십시오

그럼 정말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고 ....
우주는 밀폐된 공간이라 흩어지는 에너지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님들의 수고 하나하나의 노력들은 언젠가 정말 가치있는
무엇으로 다가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