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하철에서 만난 어느 아줌마를 칭찬합니다. 학교에서 집에 지하철을타고 돌아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졸았습니다. 마음편히 자고 싶었는데 내가 내릴역을 놓칠까봐 조마조마해서 졸다가 깨서 어딘지 보고 계속 그러다 친구에게 계속자고 싶은데 신경안쓰고 계속 자고싶다고 하며 돌아가면서 잘까? 라고 말했는데 그말을 옆자리에 있던 아줌마가 들으셨는지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말해드렸더니 자신도 거기서 내린다며 깨워줄테니 편히 자라고 해주셨습니다다. 그래서 편히자다 무사히 내릴 역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