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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친절한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6-06-21
댓글
0
조회수
2091
하교길에 6512번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정거장에서 짐을 드신 할머니께서 버스를 오를려고 하셨습니다. 노인분이라서 천천히 올라와 자리를 잡는데까지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께서 자리를 잡고 앉으실때까지 운전기사 아저씨께서는 기다려 주셨습니다.
버스를 탔을때 타자마자 버스가 출발해버려서 휘청거리기가 일쑤인데, 승객들을 배려해서 기다려 주시는 이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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