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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윤도현, 전인권, 강산에 평생 수익의 1%를 기부하기로

작성자
홍**
작성일
2002-04-17
댓글
0
조회수
534

요즘은 연예인들의 모범적이지 못한 소식을 많이 듣는 것같아요
그런데 방금 아주 기쁜 소식을 들어 알려드릴려구요

윤도현 전인권 강산에 3명의 남자 락 가수가 앞으로
벌게 될 수익의 1%를 평생 기부키로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인데요

연예인이 나서서 이런 모범적인 일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앞으로 기부운동이 확산될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1% 나눔 운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1% 나눔운동은 아름다운 재단이 벌이고 있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유산 1% 남기기'' ''수익금 1% 나눔'' ''끼 1%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현재 한솔교육, 해태제과, 메가 스터디, 계몽사, 한화그룹, 쿠기 어드벤처 등 기업이 ''수익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유산 1% 남기기''에는 박상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김칠준 변호사, 유홍준 명지대 교수, 이정준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최형만 미래에셋 사장 등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끼 1% 나눔''에는 박경림, 김효진, 이의정, 박시은, 이경애, 박진희 등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연예인들의 모임인 ''디캣츠(Dcats)'' 가 참여하고 있다. 소설가 신경숙씨, 박원순 변호사, 차병직 변호사, 안경환 교수 등이 ''인세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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