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혼자 지하철을타고 갈곳이있어서
오후2시경
무거운발걸음을 이끌고
하계역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한 시각장애인을 보았습니다
저는 도와드리고싶은
그런마음이 조금은 있엇지만
행동으로 연결되지않는바람에
그냥 제 갈길을 가고있엇습니다
근데 그 시각장애인을 발견한듯한 학생이
그 시각장애인에게가서
"제가 도와드려도 될까요? " 라면서 질문을했다
나는 가던걸음의 속도를 낮추고
계속 그 학생과 시각장애인을 보면서
지하철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기 시각장애인을
부축하고 계단오르고
에스컬레이터 타는것을 돕고
지하로 내려왔을때까지도
그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계속부축하고
지하철에 탑승하는것까지 도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보고
바로 도움을줄수있는 사람인것같아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 본
어느 착한학생을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