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아저씨를 추천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늦게 출발해서 일반버스를 타고 하계역에서
내려 집에 가려고 신호등에 섰습니다.
근데 한 할머니께서 무겁게 생긴 2개의 짐을 한개는 머리에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손에 들고 계셨습니다.
저는 '도와드려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신호등을 건너려던 어떤 아저씨께서 할머니를 보고
할머니 이짐을 제가 들어 드릴께요 하면서 신호등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나는 우리집 방향을 가면서 그 아저씨와 할머니를 지켜보았습니다.
아저씨 께서는 짐을 지시고 할머니와 말동무도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그 아저씨를 보고 아 왜 나는 먼저 할머니를 도와 주지 못 했을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런 힘드신 분을 먼저 내가 도와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