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tv(채널14)를 가끔가다 시청하는데, 거기에 한 코너에 이런 훌륭한 봉사하시는 분만 소개하는 코너가 있어요
www.ktv.go.kr로 들어가셔서 <희망을 주는 사람들>을 클릭하시면 그동안 소개되었던 봉사자들을 VOD로 만날 수 있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분들은 언론이나 대중매체에 소개되었던 분들은 아닌 것같아요 가슴 찐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정말 감동적이었던 어떤 한 분을 소개할거예요 연천사랑의집(031-832-7764) 안분녀씨인데요 80여 명의 치매노인을 모시고 있답니다 tv를 보고 깜짝놀랐어요 80여명이나 되는 치매 노인들의 <기저귀>갈기를 혼자서 하시더라구요 기저귀 값을 벌기 위해 고물을 수집하고요 세상에 저런 분도 있으시구나 생각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을 주실분있는 분들은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