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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수해지역에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손길,

작성자
이**
작성일
2002-09-16
댓글
0
조회수
467
강릉, 속초, 양양, 삼척, 동해등등..영동지방은 오늘도 복구의 손길에 선뜻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합니다.

고성을 비롯한 각지의 여성단체들이 수해현장을 누비며 자원봉사와 복구지원자들을 음식과 음료 등을 돌리며 격려하는 등 활약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고성봉사회(회장:허덕숙)는 간성어린이집 학습도구정리및 관내 5개 읍·면 수해지역을 돌며 커피 등 음료를, 지난 2, 3일 간성읍 신안5리 김금순주부교실에서는 간성읍 시내 수재민 100여명에게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거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서계월)와 고성군청 가족모임(회장:박미자), 적십자사 고성봉사회,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다과와 옥수수, 국수 등을 준비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을 격려했습니다.

 춘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순자)와 춘천시청공무원 가족일동은 간성읍 어천2리의 논 1,000평에서 벼베기를 지원하고 강원여성대학 2기생 10여명도 떡과 음료를 준비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 인제여성단체협의회 44명의 회원들이 찾아와 죽왕면 구성리 침수주택가옥 정리 봉사활동, 속초 청대초교 자모회 10명 등 지금까지 160명의 여성단체들이 수해현장을 방문 위로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직도 영동지방은 수해의 후유증이 남아있고 여러분의 손길을 필요로합니다.

월드컵에서 보여준 단합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줄 때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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