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어느 젋은 청년의 작은 꿈 ,1

작성자
이**
작성일
2000-10-31
댓글
0
조회수
928
출근 하다가 우연히 방송을 듣고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몇자 올립니다.
제가 소개 할려고 하는 한 청년은 조그마한 그러나 정열적으로 온몸을 불사르며 야학을 운영하는 한 젊은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명문 k 대학을 졸업하고 남들이 느끼는 편안한 삶을 뒤로한채
어렵고 힘든, 그리고 세상에서 소외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자그마한 야학 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386세대이면 누구나 겪었던 민주화와, 자유 ,소외된 삶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그러한 정신을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본격적인 생업으로 이어가는 한 젊은이 입니다.
야학의 이름은 "다솔"이구요
위치는 : 성북구 장의2동 74-152번지 지하입니다.
메일: rodbodj@hanmil.net
남들처럼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탄탄대로의 길이나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우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빈민촌 자녀들 등 소외된 계층에대한 자녀들을 무료로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그러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려운 지하실을 임대하여 작은 후원금으로 운영을 하며 낮에는 최소한의 경비를 벌기 위하여 학원강사로 경비를 충당하고
밤에는 혼신을 다하여 헐벗고 소외받는 어린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훌륭한 청년입니다. 기존의 제도권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들도 나름대로 배울권리는 있기에 이들에 대한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스스로의 경비를 충당하고 작은 후원금으로 운영을 하는 그러한 멋진 청년 입니다.
봉사라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일임은
이 청년은 몸소 스스로 실천에 행하는 청년입니다.
뜨거운 여름에느 없는 사람은 그나마 견딜수 있지만 겨울이라는
계절은 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죽기보다 더 어럽고 힘든 계절입니다.
남들이 크리스마스다.연말이다 흥청거릴때 음지에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자녀들을 위해 서 헌시적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젊은
의식있는 "다솔"대표 서덕준님을 살맛나는 이야기에 널리 알리고
싶어서 두서 없이 글을 올리며 아울러 많은 후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