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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본받을 분.... c

작성자
유**
작성일
2001-08-19
댓글
0
조회수
345
내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나와 내친구를 공짜로 공부를
가르켜 주신 분이있다...
내 친구가 있는데 내 친구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복지관에서
혜택을 받는 친구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돈안받고 가르켜주겠다는 어떤분이 있었다..그래서 복지관에서
는 그분하고 내친구를 연결시켜주었다.그런데 내 친구가 혼자
하기 싫다고 나보고 같이 공부하자고 해서 나도 어떻게 하다가 얼떨결에 같이 공부 하게되었다.그 분은 여자이고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여자인데도 회사에서 실장을 하는 훌륭한 분이시다.
그런데 없는 시간을 쪼개서 우리의 공부를 가르켜주셨다.
나는 처음에 얼마 안가르켜주실줄 알았는데 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도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공부도 가르켜주신다.
나는 그분을 보고 나도 커서 이 선생님처럼 돈이 없어서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도 못다니는 아이들을(초등학생이라도)가르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분이 정말루 칭찬받을 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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