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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소중한 친구

작성자
에**
작성일
2001-11-09
댓글
0
조회수
292
학교에는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저를 잘 이해하고 좋은일이나 나쁜일이 있으면

선뜻 도와줄수 있는 저희 찬예랑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만난지는 2001학년도 봄이었습니다.

써클을 들고 싶은 마음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많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인원중에 뽑힌 저희 14명은 그때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반아이들

보다 더 가까워져 갔습니다.

서로 마음이 안맞아서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했지만 그런

기회를 통해서 저희 14명은 더욱더 친해진것 같았습니다.

3년동안 한써클 안에서 함께할 저희 14명이 언제나 같은 모습으

로 서로를 위해줄줄 알면서 그누구보다 언제나 졸업해서도 잊지

못하는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등학교에 와서 이런 친구를 사귄다는게 쉽지 안은데

13명이란 소중한 친구를 만나서 기쁘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이 13명의 친구를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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