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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남몰래 배푼 봉사~~

작성자
이**
작성일
2001-11-10
댓글
0
조회수
35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정화 입니다.
제가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본 어떤 분께서 남몰래 어떤
봉사를 배풀고 계셔서 그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는날 제가 학교를 일찍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는데 육교에 어느 두분이 빗자루질을 하며 육교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계셨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지나치게 되었지만...
다음날 또 다음날에도 그 분들은 어김없이 육교를 쓸고 계셨다..
나는 당연히 환경미화 아저씨들께서 하시는줄 알았는데 다른 일반인 들이 이렇게 하기 힘든 선행을 이루어 내다니 대단하신것 같다.
오른팔이 하는일 왼팔이 모르게 하듯 남몰래 그렇게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하려고 하면 정말 힘든 일인데 하시는것 보니 정말 대단한것 같았고..
앞으로 또 그분들을 만나게 되면 인사한마디라도 더 주고 받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도 남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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