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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윗집 할아버지 c

작성자
이**
작성일
2001-11-14
댓글
0
조회수
309
저는 윗집 할아버지를 칭찬하려 합니다.
그 할아버지는 옥상에서 혼자살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생계를 이뤄나가기 위해 박스를 주우시며 리어카에 실어나르고 다니십니다.
언제나 리어카에 박스를 가득담아 끌고다니시는데 사람들이 박스를 주실때에면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웃으시곤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보시면 공부하느냐고 힘들었지 하시면서
주머니속에서 사탕을 꺼내며 주시곤 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친절하시고 항상 웃으십니다.
언제 한번은 집을 가다가 어떤 꼬마 아이가 길을 가다 넘어져 울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그 꼬마아이를 달래시고 손에 묻은 흙도 털어주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그할아버지가 이사를 가셔서 계시지는 않지만 언제나 할아버지가 주셨던 넉넉한 인심과 웃음만큼은 동네 사람들이나 저한테 잊지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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