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저는 서울시 금천구에 사는 이정옥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희 아파트의 경비아저씨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비아저씨는여..

항상 아침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나누십니다..

아저씨보다 훨씬 어린 저에게두여..


저는 아침에 일찍 학교를 가는 편이라서..

아침에 나가면 정말 춥고 몸을 웅츠리게 되는데여..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면..

마음은 물론 몸 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아파트의 색을 다시 칠했는데여..

아파트를 색칠해주시는 분이 일이 끝나 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경비아저씨께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말을 들으신 아저씨는 약간 어색해하셨습니다..

우리가 경비아저씨처럼.. 다른사람들에게 정말 작지만..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인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큰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우리 경비아저씨를 칭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