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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상 학생입니다*^^*px,aut

작성자
양**
작성일
2001-11-21
댓글
0
조회수
308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여상에 재학중은 학생입니다*^^*

좋은 생각이라는 책자를 아세요? 가끔 많은 사람들의 글이 실려

있는 그 책자를 읽는데 정말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하나 있어 이

곳에 글을 올리려 합니다. 한번 봐 주세요...

사회 복지사로 근무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인데요...

그 아주머니는 화상을 입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며 생활하시며,

흉측하게 변한 자신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만나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던 것도 잠시, 남편이 병으로 죽고 어린 딸과 자신만

이 남게 되어서 구걸하는 것을 삶의 방편으로 택하셨다고 합니다

그뒤 아주머니의 딸마서 시력이 점점 떨어져 결국 실명에 다다르

고 마는 희귀한 병에 걸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걸을 하는 돈을 아주머니께서는

1000짜리는 생활비로 500짜리는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저축

하고, 100자리는 나보다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하려고 모

으고 계십니다

그돈을 복지관에서는 혹시라도 틀렸을까 해서 세 번을 세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슴의 정이 훈훈하시죠...

저도 이글을 읽고 교훈을 느꼈으니 열심히 살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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