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여상 1학년인 학생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윤리 시간에 칭찬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모두들 잘할것 같아서요,, 제가 어제 칭찬한 친구는 저희 덕반 반장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때입니다,, 지금은 많이 친해졌지만요,, 저희반 반장도 그중 하나였고 적응하기 힘들었을테지만 반 대표라고 돈도 걷어야되고 수업시간마다 인사도 해야되고 말이에요,, 반장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힘든데 처음해보는 엄한 규율도 지켜야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랑 친구들도 익히고 이런 일들과 반장의 역할을 같이했으니깐 제가 적응하는데 힘들었다면 반장은 더 힘들었을 거에요 그리고 우리 덕반 친구들 정말 잘 만난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 1년 동안 잘 지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