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혜리와 아라의 칭찬이야기☆;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3-30
댓글
0
조회수
72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진반에 재학중입니다.

저희는 도덕(윤리)시간에 매주 2명 씩 칭찬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오늘은 반회장과 혜리와 미소천사 아라의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혜리는 어머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뿐만이 아니라 이세상 모든 어머님들을 칭찬하

고 싶습니다" 라고..

아무런 조건,댓가 없이 낳아서 길러주시고 가르치시며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려고 하는 어머니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살 수 있고 앞으로도 화창한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어머님이란 존재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아라는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을 칭찬했어요.

막 전근을 오셨던 담임 선생님은 전근 오기전에 있던 학교에

백혈병 걸린 언니가 있었데요.

선생님은 그 언니를 돕기 위해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누구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일을 발벗고 나섰답니다.

반아이들과 힘을모아 성금을 모르고 기증을 하고,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병실을 방문하여 얘기도 많이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주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손수 발 벗고 나서는

선생님의 마음을 칭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크고 작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 부터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을 들여 온 국민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1학년 진반 6번 김연주>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