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사항
미담 공유
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 사항
미담 공유
재단 소개
설립 목적
주요 연혁
주요 사업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
살맛 웹진
책자 신청 · 정보 변경
우정선행상
우정선행상 소개
올해의 우정선행상
수상자 이야기
수상자 그 후
소통마당
공지사항
미담 공유
홈
소통마당
미담 공유
미담 공유
제가 한 봉사를 ....
작성자
이**
작성일
2002-04-21
댓글
0
조회수
816
봉사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는 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라면 여지껏 피해가기만 하고
솔직히 잘 해 볼 만한 생각을 가진 적이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이렇게 됬던
지금은 봉사를 해 보고 싶습니다.
집에서도 분리수거나 그런 일들을 하고 있고요 .
어느날
제가 아빠 심부름으로 지하 주차장에 갔었습니다.
그 곳에 아빠 차가 있었는데 아빠 차에서 서류를 가져 오라고
하셨습니다.
열쇠를 달랑달랑 거리면서 주차장에 갔는데
어떤 꼬마아이가 종이가 가득 담긴 상자를 들고 끌기도 하고
머리로 들기도 하고
끙끙 거리면서 종이가 든 상자를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조금 외면하려고 했지만
서류를 들고 주차장을 나올때 까지 그 아이는 끙끙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제가 든 서류가 가벼워 진 것 같다는 생각이
언뜻 머리 위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꼬마에게 다가가서 어디에 가지?
라고 물어봤더니 우리집에요 라고 말하는 것 이 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우리 옆에 옆 통로에 사는 꼬마였습니다.
그래서 그 상자를 들어서 같이 갔습니다.
정말 뿌듯햇습니다.
제가 한 봉사는 정말 작은 봉사라고 생각하지만
저희 집에서 한 봉사를 빼면
이번이 처음 한 봉사였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첨부파일
수정
삭제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닫기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닫기
댓글 작성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글 잘 읽 었 어 여~~^^*
2002-04-26
Re.미담> 사랑의 짜장면
2002-04-18
목록
공지사항
미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