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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하늘이 내려준 수호천사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5-24
댓글
0
조회수
1200
이 얘기는 내가 고2때부터 일어난이야기다.
우리집은 다른 잘사는 집들과는 생활이 좀달랐다.
중1때 아버지회사가 부도를 맞으시고.우리집은
밑바닥으로 하락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기저기 아주허름하고 구석진아주싼집으로
이사를 다녀야 했다.
그리고 난그런생활이 지겨워 방황을하고 다녔다.
그러던어느날 친구를 통해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교회친구들이나 형들그리고누나들 선생님모두가 날아주
친절하게 맞아주었다.
난아주 기뻤다 나도환영받을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너무기뻤다
하지만 그기쁨도 잠시였다.
기도를 하면서 좋아 질줄알았던 우리생활은 점점더 안좋아지기만했다.
그래서 난너무지쳐있었다.
그러다고2때 우리교회에 교육전도사님이 한분오셨다.
아주젊으신분이 었다.
난전도사님께 자연스럽게 나의고민과걱정을 털어놓을수 있었고
전도사님은 기다렸다는듯이 나를도와주려하셨다.
난전도사님과 자주 얘기를 나누었다.
그때마다 난전도사님앞에서 매번 눈물을 흘리곤했다.
그런날 전도사님은 항상안아주시면서 위로해주셨다.
전도사님은 우리가정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물질적으로도
아주많이 도와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사한건 방황하려는 날잡아주신게
너무감사하다.
지금도 전도사님은 날도와주시려고 애를쓰신다.
전도사님은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수호천사같았다.

유한공업고등학교3학년3반김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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