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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짧지만..깊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9-05
댓글
0
조회수
398

어느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교회에 늦어 급하게 가던 중..

신호에 걸려 버스를 놓칠 상황이었습니다.

버스가 그냥 가는게 보통인데..

저와 친구를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요즘 버스는 사람을 마치 짐처럼 여기듯이 운전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따뜻한 정이 살아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고,

버스에 올라 타면서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 얼굴에 번지는 미소...

사람들과 사람들 속에 인정...사랑...

우리는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1학년에 재학중인 김보라 라고 합니다

숙제때문에 미담기사를 찾던 중.. 이런 좋은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에 기뻤고 앞으로도 자주 들리고 싶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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