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차지혜라고 합니다. 저는 어느 한 20대 여성분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그 여성분은 어떤 일을 하셨냐 하면.. 제가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때가 밤이였고... 그 여성분은 제 한참 앞 쪽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할머니 께서 가셨는데... 그 할머니가 무리하게 차가 다니는 곳을 건너 려고 하셨습니다. 거기는 그냥 길이라서 신호등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근데 건너려니까 할머니께서 귀가 어두우셨는 지 차가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성분이 할머 니에게 달려가 어깨를 잡고 같이 뛰셨습니다. 정말 위기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정말 보는 저는 놀라 움직일 수 없었는데 그 여성분의 민첩성과 봉사정신으로 할머니를 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여성분께서는 그저 할머니 조심 하세요.위험하니깐 이런곳을 건널때는 꼭 한번 돌아보세요.... 하고 친절히 말하고는 제 갈길을 갔습니다. 그게 마지막이였지만 그 하루는 참 놀라기도 했지만.. 정말 그 여성분이 자랑 스러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사회 참 뿌듯 합니다. 자신도 위험할 사건이였는데....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