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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친구의 우정

작성자
이**
작성일
2002-09-30
댓글
0
조회수
460
저는 오래전부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난것은 초등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소풍을 갈때나 어디를 갈때나 저희 둘은 항상

붙어 다닐정도로 친하였습니다.

그런데 3학년 올라갈때 그 친구와 다른반이 되어서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연락이 안 되어서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도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도 만나지

못 하였는데...

그런데 우연이었을까요?

그 친구를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 6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너무나도 반가웠고 그 친구도 반가워 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도 그 친구는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제가 아플때면 정말 엄마처럼 대하여 주고...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고..

마음씨가 착한 친구 입니다.

지금도 그 친구를 보면 항상 웃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 집니다.

교통사고로 힘이 들고 했지만

그 친구도 저를 의지하면서 지금도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같은 고등학교를 오지 못해서

멜을 보내거나 일요일 밖에 만나지 못 하지만

지금도 예전의 우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우정을 언제까지나 지켜 나갈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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