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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작성자
곽**
작성일
2002-10-01
댓글
0
조회수
343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곽윤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친구를 도와주신
이름모를 한 아줌마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여름 방학때 일이었습니다.
친구가 시골에서 저희 집으로 놀러오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태풍이 와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시골에서 서울로 올때 우산은 챙기지 않아
어쩔줄 몰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게 전화한 친구는 데릴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 고속버스터미널 까지는 꾀 멀어서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보니 친구의 손에는 우산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제게 하는 말이 저한테 전화하고 난후
어떤 아주머니가 우산을 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 사는 지도 모르는 제 친구에서 선뜻
우산을 건네주신 그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친구를 도와주신 그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좋을텐데요..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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