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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장애우를 도와주었던 착한천사 ^^,1p

작성자
1**
작성일
2002-10-01
댓글
0
조회수
554
안녕하세요 - !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격었던 일을 여기에다가 남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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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을 마치고 저는 지하철을 타려고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애우를 보았습니다.

다리가 다치셨는지 뒤뚱뒤뚱 걸어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넘어지셨습니다.

''어 - NULL!NULL 내가 도와 주어야 하나..하지만 사람이 많은데에서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가야지..''

저는 이렇게만 남의 눈을 의식할 뿐 도와주기는 커녕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계서 그 분을 도와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저씨께서는 그 분의 팔을 잡고 일으켜 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제 자신이 왜 이렇게 부끄러웠는지..

그 분을 도와드리지 못한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저 남의 눈만 의식해서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 양심에 가책을 느꼈습니다.

좀 지난얘기지만 저는 그 때 많은 것을 느끼고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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