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방문하게 된 계기는 저의학교 선생님 박영하 선생님 께서 좋은 사이트를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방문한 좋은 사이트가 여기가 되었는데요..
내가 아는 천사 라는 코너가 있길래.. 저의학교 선생님을 칭찬 하고 가려 합니다.
저는 솔직히 초중고 도덕을 다 배워왔지만 도덕이라는 것을 배워 오면서 몸소 마음까지 와 닿는 도덕을 느낀것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입니다.
그전엔 도덕은 저한테는 그냥 바른 예절 일뿐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치고 무시해왔던 것중에 하나였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도덕은 그냥 바른 예절이 아니라 누군가를 도와가면서 배우고 느끼고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중학교때는 도덕이라는것은 그냥 책에만 있을뿐 솔직히 마음에 와닿지는 안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서울여상인 되면서 도덕이라는 과목을 잘 알기위해서는 그냥 책을 읽을뿐이 아니고 실천을 하면서 마음으로 직접 와닿아 느낄수 있는 과목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박영하 선생님 께서는 선행록을 쓰게 하시면서 꼭 일주일에 한가지 이상을 선행을 하게 하셨습니다.
자율적으로 일주일에 한가지 이상씩 하게 되니 정말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있습니다. 가끔 저는 착한일을 하게 되면서 도덕선생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선행의 참맛을 가르쳐주신 분이 바로 도덕선생님 이기 때문이죠..
선행록에 글들이 하나하나 채워져 갈때마다 항상 저의 마음은 더욱더 행복하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꾸나~ 하고도 느꼈구요..
그리고 착한일을 할때마다 저는 서울여상인인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참다운 도덕을 알려주신 도덕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