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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어느 아저씨의 선행..

작성자
유**
작성일
2002-10-14
댓글
0
조회수
290
방학때 있었던일입니다..

제가 낙성대쪽에 볼일이있어서 갔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안절부절못 하시면서 서계셨습니다..

무슨일이지..하고있었는데

어느한아저씨께서 그아주머니께 가셔서는

무슨일이시냐면서 물어보셨습니다..

그아주머니께서는 약간..입이불편한 아주머니같아보였습니다..

발음도 잘 못알아 들을것 같았는데

그아저씨께서는 차근차근 알아들으시고는

아주머니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아주머니의 짐이 너무많아 그계단을 못올라간다는게

문제점이었습니다.

낙성대 계단이 무척많은데

그아저씨께서는 인상한번 안 찌푸리시고는

그짐을 다 들어주셨습니다.

보고만 있던 제가 다 미안할정도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그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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