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누군가를 칭찬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학교를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게 됩니다. 지하철 역은 이른 아침 시간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합니다. 그런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아침마다 미소지으신 얼굴로 항상 사람들의 출근길이나 등교 길을 기분좋게 하시는 역무원 아저씨가 계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하루의 시작을 그분 때문에 기분좋아지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그 분도 피곤하실텐데 표를 사는 사람마다 웃으시면서 건네주시는 모습을 매일 보면서 정말 존경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분 덕분에 항상 등교길이 즐거워져서 저도 모르게 웃음 을 짓게 되는것을 느끼기도 하며 모든 사람들이 아침에 웃 으면서 생활하길 바라며 왕십리역 지하철 역무원 아저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