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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작은 선행.

작성자
이**
작성일
2002-10-15
댓글
0
조회수
344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선주라고 합니다.
쑥스럽게도 제가한 착한일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하철로 통학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여러가지 일이 있고는 했습니다.

그 날도 지하철을 타기위해서 노란선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지하철이 도착했고 문이 열렸습니다.

문이 열리자 한 장애인이 휠체어를 끌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른 휠체어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자 휠체어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환하게 웃으시며 고맙다고 말씀 하셨다.

나는 꾸벅 인사를 하고는 급히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계단있는 곳까지 밀어드려야 하겠지만..

등교시간이라 매우 바쁜 탓도 있었고 그렇게 할 용기가 부족했었습니다.

지금은 거기 까지 하지 못했던게 후회 되네요..
앞으로 그런일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않고 못한거 다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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