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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니 친찬해용...

작성자: 강**
작성일: 2002-11-11
댓글: 0
조회수: 240

저는 저의 친구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어제 일요일날 친구 생일파티에 가서 놀았는데....

거기서 있었던 자그마한 일이었습니다.

저희가 부천에 있는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거기서 저의 친구가 음료수를 먹다가 그만 음료수를 엎질렀습니다.

저희는 그만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근데 한 언니께서 오셔서 치워주셨습니다.

미안한 표정으로 있자 언니는 괜찮다면서 웃으셨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찡그린 표정이 없이 웃으시는 모습

칭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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