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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11-15
댓글
0
조회수
804
저는 17년을 산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저의 몸에는 아직도 양보와 선행이 배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양보와 선행을 늘 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긴 했지만, 요즘들어서는 제가 더 부끄러운 존재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누군가를 칭찬하려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환경미화원 아저씨를 칭찬하려합니다.
그 아저씨는 자신의 처지도 어려운데 오갈때 없는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에 작은 돈이나마 정성을 쏟아서 보낸 것에 대해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습니다.ㅋㅋㅋ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아저씨를 적 극 추 천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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