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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2-11-19
댓글
0
조회수
950
저는 3번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늦은시간에 버스를 타고가는데

꼬마애 둘과 그애의 엄마가 탔습니다.

자리가 마땅치 않아 아이 둘이 같이타고 엄마는

따로 앉으셨는데, 아이 둘은 어느새 스르르 잠이들었지요.

운전기사아저씨는 운전을 하시다가

아이들을 깨우셨습니다.

아이 엄마는 왜깨우냐고 따졌는데 그 다음 아저씨의 말을

듣고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아저씨는 아이들만 탄 줄 알고 아이들이 목적지를 지나칠까봐

신경써서 깨워주셨던 것입니다.

아저씨는 술취한 아저씨들이 벨을 아무때나 눌러도 신경질도

안 내셨습니다.

저는 그런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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