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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GO 국제 봉사단 발단

작성자
살**
작성일
2001-01-12
댓글
0
조회수
502
중앙일보가 해외 자원봉사를 위해 파견하는 국제 NGO인턴/봉사단(KOPION) 제4기 발단식이 11일 오후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발단식에는 4기 단원 55명과 금창태 중앙일보 사장.강문규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일하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장.최일섭 KOPION운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 등 협력.지원기관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했다.

4기 봉사단원들은 1월 말부터 카메룬의 어린이보호단체 등 아시아.아프리카.북미.남미 등 세계 15개국 22개 해외 비정부기구(NGO) 에 파견돼 3~12개월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금창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아프리카 등 오지에서 지구촌 이웃들을 돌보겠다는 젊은이들의 봉사정신과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 며 "보람된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강문규 회장은 "해외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은 본인의 지평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세계속 한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자원봉사단원?우리 사회의 자산이며 시민사회를 밝히는 등불" 이라고 격려했다.

홍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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