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욱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자리가 얼만나 큰 것인가를 느낍니다. 친정부모님이 살아계실때는 느끼지 못했던것들. 부부의 건강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따뜻한 가정을 이룰 수 있고,아이들이 곱고 바르게자랄 터전을 만들수 있음입니다.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자식을 위해 건강해 주어야한다는 것을 느끼며 또 한 번 엄마에 대한 죄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엄마없는,아빠없는 슬픔을 주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서로를 배려한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것입니다. 부부가 처음만나 사랑했던 순간을 자주 예기합시다. 새로운 감정들이 살아나고 가정을 더욱 소중히 하게될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부사랑의 결실이니까요. 우리 사랑의열매를 세상에 내 놓아도 부끄러움이 없다면 훗날 부부의 주름진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피어나겠죠. 아름다운날들을 위하여 건강들하시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