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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안의 여유를 찾아서..

작성자
e**
작성일
2001-06-22
댓글
0
조회수
1414

친구가 메일을 보내왔읍니다.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주위 사람들이 싫어진다고..

세상이 갈수록 삭막해진다지만 정작 삭막해지는 건 내 맘 같습니다.

여유를 잃어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함께 한다는 마음 하나로도 정이 넘치는 곳이였음 좋겠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바람이 시원해졌읍니다.

보고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구 전화를 거세요. 그리고 만나보세요. 정이 새록^^

조은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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