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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를...,

작성자
이**
작성일
2003-01-14
댓글
0
조회수
3482
강릉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시민은 전국의 자원봉사자들 및 수재민성금을 내주신분들을 비롯해서 온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원봉사및 수해복구에 도움을 준 분들께 역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미담이 여기저기서 줄을 잇고 있답니다.
추운겨울이 되었는데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미담입니다.


 새강릉로타리클럽(회장:박재영)은 수해극복에 큰 도움을 준 서울 강남로타리클럽을 비롯 정선 사북로타리클럽 회원 100여명을 2일 강릉 현대호텔로 초청, 감사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박재영새강릉로타리클럽회장은 “수해를 입은 기간동안 이들사회단체에서 구호물품을 보내고 직접 수해지역을 방문,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해기간동안 강릉을 비롯 영동지역에 주둔지를 설치하고 수해복구에 앞장서 수해 한달여만에 응급복구를 완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육군철벽부대, 육군화랑부대 등에 대한 감사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4일 관내 유관기관단체장과 20여명과 함께 육군철벽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 군장병을 표창한데 이어 7일 육군화랑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 관계자는 “응급복구에 나선 군장병의 노고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아도 지역주민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민을 대표해서 다시한번 거듭 고개숙여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조-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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