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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할머니들의 배려...

작성자
최**
작성일
2002-11-28
댓글
0
조회수
298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겨울이 찾아와 버렸는가 봅니다.

얼마나 추운지 손&발이 꽁꽁 얼어버리겠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직까지 겨울옷을 입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끼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

이 추운 겨울날 난방비가 모잘라 추위에 떨고 계시는 분....

연말이 다가오는데 이런분들에게 정말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마음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전 달성군에 있는 논공이라는 마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해년 재활용을 모으고 재활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직접 노력하시는 부녀회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서 김장철이면 김장을 하고...

그리고 멸치나 새우를 팔았어 불우이수을 돕고

또한 헌옷을 거두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추운 겨울이라도 견디어 낼 수 있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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