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세상은 아무런 빛이 없는줄 알았는데... 아직은 세상이 어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이 세상에 꺼져가는 불빛을 다시 환하게 비춰줄 등불이라는 것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자기 중심적의 이질감.... 욕심,욕망...미움...분노... 옳지 않은것들이... 정당화 되어가는 사회...안타까움... 생각하기도 싫은...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
우리에게 잠시나마 버팀목이 되어줄... 전등불이 되어줄...고마운 사람들...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역지사지의 겸손함... 가장 숭고한 사랑...고귀한 인내... 이 모든게 지금은... 그저 아주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도 이 세상의 꺼져가는 불빛들을 다시 빛나게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