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 해 동안 서울여상 1학년 선반 학생 30명의 학생들이 실천한 선행을학생들이 작성한 선행록을 샅샅이 뒤져서 두 학생(선영이와 소희)이 정리한 것입니다.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한 반이 이정도면 12반이면 더 많겠군요. 우선 한 반 것만 소개합니다.
<선행 목록>
1. 지하철에서 할머니의 짐 들어드린 일
2. 동네에서 외국인에게 길 알려 준 일
3.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약자 석 비워둔 일
4. 길가에서 할머니 짐 들어드린 일
5. 집에서 어머니께 안마해 드린 일
6. 집에서 어머니께 마사지 해드린 일
7. 집에서 어머니의 일손을 도운 일 (설거지)
8. 지하철에서 노인 분께 자리양보 해드린 일
9. 버스정류장 주변의 쓰레기 주운 일
10. 식목일에 앞마당에 나무 심은 일
11. 지하철에서 불쌍한 사람의 바구니에 돈 넣은 일
12. 동네에서 장애인의 집 찾아준 일
13. 지하철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밝은 미소를 지은 일
14. 폐품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린 일
15. 학교에서 헌혈 한 일
16. 길거리 청소하시는 아저씨를 도운 일
17. 집 앞을 청소 한 일
18. 길가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분의 지갑을 주워드린 일
19.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 일을 한 일
20. 옆집 마당 쓸기와 쓰레기 청소해 준 일
21. 횡단보도에서 눈이 안보이시는 분의 길을 인도해 드린 일
22. 지하철에서 구걸을 하고 계신 할머니를 도운 일
23. 대중 목욕탕에서 할머니의 등을 밀어드린 일
24. 버스에서 모금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금함에 돈을 넣은 일
25. 장애인, 고아 복지시설에 가서 봉사활동 한 일
26. 길가에서 무거운 수레를 끄시는 아주머니를 도와드린 일
27. 슈퍼에서 잘못 받은 거스름돈을 돌려 드린 일
28.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를 주의시킨 일
29. 모교를 찾아가 학교홍보를 한 일
30. 사고 당한 친구의 집안 일과 공부를 도와준 일
31. 버스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분의 지갑을 주워드린 일
32. 집에서 이웃집의 아기를 돌봐준 일
33. 학교에서 잃어버린 책의 주인을 찾아준 일
34. 길가에서 장애인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낸 일
35. 교회의 오빠, 언니들에게 수능시험 합격 기원 선물과 격려 해준 일
36. 비 오는 날 길거리에서 비를 맞고 계신 할아버지께 우산을 씌워드린 일
37. 선생님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린 일
38. 교실 환경미화를 위해 봉사한 일
39. 공중전화에서 주운 다이어리를 경찰서에 갖다 준 일
40. 교내 음악실 청소봉사를 한 일
41. 지하철에서 쓰레기 주운 일
42. 길 잃은 아이를 경찰서에 데려다 준 일
43. 교내 복도의 쓰레기 주운 일
44.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학생을 깨워준 일
45. 방송매체에서 실시하는 모금활동(전화)에 참여한 일
46. 폐품수집 하시는 할머니가 떨어뜨린 병을 주워드린 일
47. 산에서 길 잃은 아이를 부모님께 데려다 준 일
48. 하교 길에 연기 나는 쓰레기통에 물을 부은 일
49. 쓰레기를 길가에 버리지 않고 나중에라도 쓰레기통에 버린 일
50. 슈퍼에서 시력이 안 좋으신 할머니께 상품의 정보를 알려드린 일
51. 길을 물으시는 아주머니를 장소까지 안내해 드린 일
52. 서점의 쓰러진 책들 쌓아 올린 일
53. 길을 물으시는 아주머니께 약도를 드린 일
54. 길가에 쓰러져 계신 할아버지를 경찰에 알린 일
55. 지하철에서 휠체어 타신 할아버지가 계단을 오를 수 있게 도와드린 일
56. 학교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아이의 지갑을 주워준 일
57. 집에서 어머니께서 필요하신 문서를 작성해 드린 일
58. 집에서 어머니의 머리를 염색해 드린 일
59. 학교홈페이지의 중학생게시판에 후배를 위한 답 글을 남긴 일
60. 교내 소각장 봉사를 한 일
61. 지하철에서 길을 물으시는 아저씨를 장소까지 안내해 드린 일
62. 대중목욕탕에서 쓸데없이 틀어져 있는 수도꼭지를 잠근 일
63. 지하철에서 졸고있는 여대생의 울리고 있는 핸드폰이 떨어져 주워서 깨워준 일
64. 명절에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가 안마를 해드린 일
65. 동네에서 수레를 끄시는 할머니의 말동무를 해드린 일
66. 아파트 출구에서 휠체어를 탄 아이 도와준 일
67. 가족과 함께 산에 떨어진 쓰레기 주운 일
68. 농아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대화 나눈 일
69. 집에 아무도 없어 울고있는 윗집의 아이를 집으로 데려와 놀아준 일
70. 학급의 주번활동 열심히 한 일
71. 내가 살고 있는 빌라를 어머니와 함께 청소한 일
72. 집에서 아버지의 발 마사지 해드린 일
73. 서서 졸고 계신 아저씨께 자리양보 해드린 일
74. 함께 사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목욕시켜 드린 일
75. 비 오는 길 우산이 없는 아이와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 일
76. 집에 엄마가 안 계실 때 집안 일을 미리 해둔 일
77. 택시를 잡아달라는 할머니의 부탁을 들어드린 일
78. 대천에서 민박집을 하시는 친구의 이모를 도와드린 일
79. 대학 준비로 바쁜 언니의 일을 도와준 일
80.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의 의료기사용을 도와드린 일
81. 모아 두었던 폐 휴지를 폐품수집 하시는 분들께 드린 일
82. 엄마를 기다리며 우는 아이 달래 준 일
83. 길거리에서 친구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버린 일
84. 버스를 타려는데 동전이 없으신 할머니를 도와드린 일
85. 아파트 복도를 청소 한 일
86. 동네 할아버지의 아침운동을 함께 한 일
87. 아파트 주차장에 떨어진 지갑을 경비실에 갖다준 일
88. 버스 안에서 친구가 먹고 난 과자봉지 쓰레기통에 버린 일
89. 장애우 돕기 행사에 참여해 화장실 청소한 일
90. 지하철에서 졸고있는 아저씨 깨워 드린 일
91.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준 일
92. 서로 남매 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며 우애를 다진 일
93. 모르는 사람에게 공중전화 카드를 빌려준 일
94. 학교근처에서 주운 학생증의 주인을 찾아준 일
95. 지하철에서 스카프를 떨어뜨리고 가는 아주머니께 주워 드린 일
96. 시험 기간에 친구에게 자습서를 빌려준 일
97. 할머니께 안부전화 드린 일
98. 비 오는 날 학교 빨래를 걷은 일
99. 서점에서 외국인에게 어설프나마 친절한 모습을 보인 일
100. 교내 아나바다 운동 행사에 열심히 참여한 일
101.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친구에게 가르쳐 준 일
102. 지하철에서 지방에서 올라 와 길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알려 준 일
103. 지하철에서 어려운 사람이 파는 껌을 산 일
104. 지하철에서 지하철 표를 떨어뜨린 채 주무시는 할머니께 표를 주워 드린 일
105.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의 불을 끄고 쓰레기통에 버린 일
106. 지하철 종착역에서 술 취한 아저씨를 깨우는 데 동참한 일
107. 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는 외국인의 부탁을 들어준 일
108. 동전을 모아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는데 모금한 일
109. 대중목욕탕에서 등이 꼽추이신 아주머니의 등을 밀어드린 일
110. 등교 길에 리어카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를 도운 일
111. 화장실에서 주운 지갑 안의 쪽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여 지갑을 찾아준 일
112. 화장실에서 옆 칸의 여자 분께 휴지를 드린 일
113. 차비까지 털어 앞 못보는 할머니를 도운 일
114.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께서 계단에 오르시는 것을 부축해 드린 일
115. 길에서 넘어져 울고 있는 아이를 일으켜 달래준 일
116. 지하철에서 떨어진 동전을 주워준 일
117. 신호를 무시한 트럭운전기사 아저씨께 충고를 한 일
118. 지하철에서 물이 떨어진 자리를 할머니께 알려드린 일
119. 등교 길에 무거운 짐을 들고있는 언니를 도와준 일
120. 피자 집에서 외국인의 주문을 종업원에게 알려준 일
121. 피자 집에서 외국인이 떨어뜨린 돈을 주워준 일
122.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한 일
123. 길거리에서 외국인의 질문에 어설프나마 답변을 해준 일
124. 일기장을 몰래 본 동생을 용서한 일
125. 육교 아래쪽에서 남의 돈을 뺏고 있는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 일
126. 독거 노인을 찾아뵙고 말동무를 해드리고 일손을 도와드린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