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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자신의 일처럼...

작성자
김**
작성일
2003-04-20
댓글
0
조회수
2612
저는 행당중학교 3학년 9반에 재학중인 김지현 이라고 합니다.
사회 수행평가를 계기로 제가 격은 미담 사례를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얼마전 할머니 댁에 갈 일이 생겨서 중앙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할머니 댁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택시에 저의 핸드폰을 놓고 내린
것이 였습니다. 저는 그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벌써 멀리 떠난 뒤였습니다.
그래서 공중전화로 달려가서 저의 핸드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기
사 아저씨 께서 친절히 받아 주셨고, 한 20여분 쯤이 흐른뒤에 그 기사 아저
씨 께서 제가 택시타고 내린곳 까지 와주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한번 놓
고 내린것없나 둘러보고 내리거라 ~ ' 라는 친절한 말씀을 해주시고는 다시
가셨습니다. 저는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번하고, 마음을 놓고 할머니 댁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 친절한 택시 기사아저씨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택시안에 무엇을 놓고 내
려도 안 찾아 주시는 분들 많아서 기대를 거의 안했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아직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 택시기사 아저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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